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불리던 제주도는 이번 11월달 제주도에서만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제주여행을 왔다 돌아가서 확진받은 사람이 20명에 이르렀습니다. 관광업이 주를 이루는 섬인만큼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막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섬이라는 특성상 코로나 환자를 수용함에 있어서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위기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이 제주도 여행 후 돌아가서 확진받는 사례도 늘었고, 경남 진주에서는 이.통장들의 단체연수 후 수십명이 확진을 받고 도내 추가 감염도 발생했기 때문에 도민들은 더욱 긴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입도객 접점.실효성 고려한 제주형 방역대책'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제주도는 제주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를 1.5단계 범위내에서 조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영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대형시설에는 방역 수칙 준수가 당연하고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영세업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곳의 적용은 상황을 잘 고려해야한다고' 했으며 최근 이.통장 단체연수에서 단체로 마사지를 받으며 도내 확진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던 만큼 '마사지나 사우나 등의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감염 취약 업종 또는 장소들은 특정해서 탄력적으로 적용 및 관리가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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